매일 기도

2022년 2월 23일 기도

seoyeoul 2022. 2. 23. 06:22
예수님은 '삼가 바리새인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경고 하십니다
적은 양의 누룩이 떡을 부풀게 하는 것처럼 우리가 주의하지 않는 사소한 죄 때문에 신앙 전체가 부패할 수 있음을 압니다
경건주의의 외식이나 세상 조류로부터의 유혹을 물리칠 힘을 주시옵소서
힘들더라도 현재를 인정하며, 남들과 비교하지 않게 하옵소서

고난 중에 육적인 근심에만 빠져있지 않고, 영적으로 들려주시는 말씀을 잘 듣고 깨닫기를 원합니다
배고플 때 어떻게 먹을 것인가만 근심하지 말고, 그동안 나를 먹이셨던 예수님을 기억하며 예수님께 내 문제를 내어놓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우리가 영적으로 밝히 보기를 원하십니다
밝히 보게되는 마음으로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게 하옵소서

맹인의 눈에 안수하여 고침을 받게 하신 것처럼, 예수님께서 저에게도 찾아와 안수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나의 손을 붙잡아 눈에 안수해 주시고, 진짜 봐야할 영적인 것들을 밝히 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매일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2월 25일 기도  (0) 2022.02.25
2022년 2월 24일 기도  (0) 2022.02.24
2022년 2월 22일 기도  (0) 2022.02.22
2022년 2월 21일 기도  (0) 2022.02.21
2022년 2월 20일 기도  (0) 202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