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5일 기도<오늘의 말씀:요한일서 4:11-2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서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오직 은혜로 받은 사랑을 가족과 이웃에게 전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안에 거하시고 그분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고,
누구든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이며,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함이라고 요한은 말합니다
심판을 피할 수 있는 길은 정의가 아니고 사랑임을 깨닫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죽음을 염려하고 심판을 두려워하는 자가 되지않게 하옵소서
온전한 사랑으로 모든 두려움을 내쫓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같이 형제나 자매를 사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주변 사람을 사랑하는 것으로 나타내게 하옵소서
나의 큰 죄를 주님이 대신 담당해주셨음을 늘 기억하며, 다른사람들을 구원의 애통함으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내 곁에 있는 가족과 이웃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