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8일 기도 <오늘의 말씀:베드로전서 2:11-25>

우리의 몸은 이 땅에 속해 있지만, 우리는 이곳에 잠시 머무는 거류민이자 나그네임을 잊지 않고,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며 정결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나를 비방하고 미워하는 사람이 있어도 선한 행실로 그에게 하나님을 전하게 하옵소서
이 땅에서 구별된 삶을 살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베드로는 '인간이 정한 제도와 권위에 순종하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질서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신 자유를 악을 행하고 허물을 가리는데 쓰지않게 하옵소서
자유와 방종을 구분하게 하옵소서
주께서 허락하신 자유를 질서에 순종하고, 이웃을 섬기는데 사용하게 하옵소서

베드로는 '하나님의 종으로 살기로 작정했으면 선하고 너그러운 주인에게뿐 아니라 까다로운 주인에게도 순종하라'고 합니다
성도는 못된 주인에게 무례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을지라도 하나님때문에 인내해야 함을 합니다
예수님은 죄와 거짓이 없으심에도 나를 위해 온갖 수치와 모욕을 받으셨습니다
부당한 사건이나 환경가운데서도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인내하게 하옵소서
내가 어떤 어려움을 겪더라도 나의 목자이신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기다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