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도

2022년 7월 3일 기도 <오늘의 말씀:시편 8:1-9>

seoyeoul 2022. 7. 3. 06:0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이 세상 만물은 하나님이 지으셨기에 경이롭고 위대하고 아름답습니다
이 땅의 아름다움을 말로 다 표현하기에는 부족하여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다고 다윗은 고백합니다
분주한 일상에서 숨을 고르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바라보며 거기에 깃든 주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하늘의 달과 별을 만드시고, 아버지로서의 사랑을 품고 우리를 보호하고 아껴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저 하나님이 만드신 작은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그런 나를 생각하시고 돌보시려고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땅에 오셨습니다
주님의 큰 사랑을 입은 자로서 내 곁의 연약한 한 영혼을 돌보게 하옵소서

말씀과 성령으로 주님과 교제하게 하옵소서
내 삶의 방향키가 주님께로 향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내 인생을 책임져 줄것을 믿고 주님이 원하는 곳으로 따라만가게 하옵소서
내 안에 하나님으로 충만하고, 하나님으로 기뻐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