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4일 기도 <오늘의 말씀:갈라디아서 1:1-10>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여러 교회에게 은혜와 평강을 구하는 편지를 씁니다
주 안에서 형제된 이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합니다
비록 몸은 떨어져 있어도 영혼에 관심을 갖고 기도하고 축복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주님의 은혜로 악한 세대에서 건짐 받아 평강을 누리게 되었으니, 가족과 이웃의 구원을 위해 주님처럼 십자가 지는 적용을 하게 하옵소서
구원을 위한 희생과 섬김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옵소서

이제 내가 사람들을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세상 사람들의 인정을 구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인정만 구하게 하옵소서
사람들에게 좋게 보이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길 원하는 주님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내게 전해주신 은혜의 복음에서 떠나지 않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루 하루를 살게 하옵소서

여태껏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이 아니라, 나를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았어야 했는데, 사람들의 눈치를 더 보고 살았음도 고백합니다
말씀을 보며 다짐은 하는데, 실천은 제대로 못하고 살았습니다
행동하는 믿음을 소유하게 하옵소서
큐티하는 시간에 다짐했던 것들 모두를 삶에 적용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