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5일 기도 <오늘의 말씀:갈라디아서 1:11-24>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에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아무리 옳게 보여도 사람의 뜻에 따라 된 것은 사람을 죄로부터 구원할 수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뜻과 인정을 구하지 않고,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에 따라 복음을 전한 바울을 본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주님의 마음과 뜻이 있는 곳으로 내 발걸음이 향하게 하옵소서

날 때부터 죄인인 나를 구원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구원 받은 자 답게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세상적 가치관을 버리고, 말씀을 삶의 기준 삼아 살아가게 하옵소서
나 같은 죄인을 만세 전부터 택정하시고 불러주신 주님의 은혜에 응답하여 내게 주신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바울은 길리기아와 수리아 지역을 다니며 전도를 했는데, 그 지역 성도들은 박해자에서 전도자로 바뀐 바울을 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주님을 만나 죄에서 구원으로, 박해자에서 전도자로 변화된 삶, 그 믿음을 전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옵소서
어제보다 조금 더 변화된 삶으로서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