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7일 기도 <오늘의 말씀:출애굽기 12:1-20>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유월절과 무교절의 규례를 알려주시면서 이날을 여호와의 절기로 삼아 영원한 규례로 지키라고 하십니다 
죽음의 심판에서 건짐받고 애굽에서 나온 유월절이 달의 시작이 된 것은 구원이 인생의 진정한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은 날이 내 인생의 진정한 시작임을 믿습니다

유월절에 어린양을 잡아 그 피를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고기를 급히 먹으라고 하십니다 
우리 집을 죽음의 재앙에서 건질 표적은 오직 어린양의 피임을 알고 회개와 믿음의 보혈을 우리 집에 바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보혈로 내 죄를 씻어 재앙이 넘어가고 구원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유월절 음식을 급히 먹고 출애굽을 준비한 것 처럼, 예수님이 부르시면 언제라도 떠날 준비된 자로 살게 하옵소서

너희는 이레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
누룩은 죄와 옛 생활의 상징이고, 무교병은 구속받은 자가 먹을 신령한 음식을 상징합니다
누룩같은 옛습관을 버리게 하옵소서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부패한 옛 생활을 청산하고 정결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내 삶에서 누룩을 제하고 무교병을 먹음으로 여호와의 거룩한 군대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