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도

2022년 9월 8일 기도 <오늘의 말씀:고린도전서 6:1-11>

seoyeoul 2022. 9. 8. 05:17

바울은 성도들 간의 다툼이 법정 소송으로까지 나아간 것을 책망합니다
다툼 자체보다 그것을 세상 재판관들 앞에서 고발했다는 사실에 통탄합니다
교회 내 다툼을 세상 사람과 세상 방법으로 해결하려 하지않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서 성도들 간의 일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여 교회 공동체에 묻고 판단받게 하옵소서 

너희가 피차 고발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뚜렷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내가 결백하더라도 세상 법정이 아니라 차라리 부당한 일이나 속임을 당하는 십자가를 지는 적용을 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나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실 것을 믿고 교회의 판단에 맡기게 하옵소서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전에는 불의한 자로 살았지만, 이제는 그리스도와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하심과 의로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은혜를 같이 받은 자로서 날마다 거룩을 향해 나아가게 하옵소서 
불의한 내 죄를 날마다 말씀과 성령안에서 씻으며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은 자다운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