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도

2022년 12월 4일 기도 <오늘의 말씀:고린도후서 1:1-11>

seoyeoul 2022. 12. 4. 02:35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은혜와 평강을 전하면서 모든 위로의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영혼 구원을 목표로 걸어가게 하옵소서 
내게 닥친 환난을 통해 위로의 하나님을 알게 된 것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나를 힘들게 하는 지체에게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전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 도다...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대로 살고자 하면 핍박이 있을테지만 동시에 그리스도의 위로도 넘칠 것임을 압니다
나의 환난과 위로를 말씀으로 닦아서 회개와 감사로 나누게 하옵소서 
내 간증이 다른 사람에게 위로와 구원이 되어 인내와 용기를 북돋는 일에 사용되게 하옵소서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자신이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알려줍니다
내가 당한 심한 고난은 오직 당신만 의지케 하시려는 하나님의 큰 뜻임을 깨닫습니다 
이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크고 작은 고난이 찾아오겠지만, 그럴 때마다 사망에서 나를 건지실 하나님만 의지하여 헤쳐나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