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도

2022년 12월 5일 기도 <오늘의 말씀:고린도후서 1:12-22>

seoyeoul 2022. 12. 5. 04:42

바울의 자랑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에 대하여 육체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행한 것 같이, 나도 어떤 일을 행할 때 육체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세상에서 거룩하고 진실되게 살아가는 것이 나의 자랑이 되게 하옵소서 

바울이 고린도 교회 방문 계획을 변경하자 일부 교인들은 바울의 정직함을 의심하며 비난하기도 했지만, 그는 하나님의 인도에 따라 방문계획을 변경한 것 임을 밝힙니다
변경된 어떤 계획 때문에 신실한 사역자의 진심을 의심하고 그 섬김을 오해하지 않게 하옵소서
미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예상하지 못하게 변경된 계획도 믿음으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바울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언제나 '예'만 된다고 선포합니다
예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됨을 믿습니다 
나의 죄를 드러내며 심판하는 말씀에 '예'하고,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말씀에 '아멘'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와 '아멘'으로 고백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