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유대 율법주의자들을 삼가라고 권면합니다
그는 자신이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지만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고백합니다
또한 지난 일은 잊어버리고 하나님이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간다고 합니다
자기 열심으로 봉사하고, 나를 높이며, 몸을 상해하는 일로 육체를 신뢰하는 인본적인 율법주의자들을 삼가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봉사하고 예수로 자랑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어떤 상황에서도 주 안에서 기뻐하게 하옵소서
나는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주님의 다스림 아래 거하는 복된 존재로서 범사에 기뻐하며 살기를 다짐합니다
옛사람을 버리고 새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를 더 알려고 노력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애쓰고, 그분과 같이 죽으려고 애쓰게 하옵소서
내 손의 힘을 빼고 예수 그리스도께 맡기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를 내 인생의 주님으로 믿으며 자유를 누리게 하옵소서
바울을 통해 인생의 목적이 세상 성공과 편안함이 아니라 사명에 있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 곧 사명을 위해 달음박질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나를 부르신 그 부르심의 상을 위해 푯대를 향해 달려 나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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