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 한마음으로 담대하라고 합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것도 특권이지만, 고난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도 특권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그는 무슨 일이든 다툼으로 하지 말고,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일도 돌보라고 합니다
이 땅에 살지만 세상가치관과 문화에 물들지 않고, 천국 백성으로의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땅에서 좋은 것을 누리려는 마음을 버리고,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주께 받은 은혜에 맞는 구별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내 삶이 복음에 합당한 삶인지 늘 스스로 돌아보고 점검하게 하옵소서
천국백성으로 그리스도를 위해 받는 고난을 특권으로 여기게 하옵소서
복음을 위해서라면 박해도 기꺼이 감수하게 하옵소서
현재 겪는 고난이 그리스도를 위해 받는 거룩한 일임을 확신하게 하옵소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성도들이 하나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으로 격려와 교훈을 받고, 주님이 보이신 자비로 서로를 대하게 하옵소서
가족과 동료, 지체들과 하나 됨을 누리게 하옵소서
서로 간에 마음을 같이하여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게 하옵소서
내 안의 이기심과 교만을 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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