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서 세상을 비추는 믿음의 제물과 섬김에 대해 함께 기뻐하자고 청합니다
그리고 그는 그들의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디모데를 보내 안위를 받고 싶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과 함께 수고하는 에바브로디도를 보내니 존귀히 여기라고 당부합니다
주님이 제게 주신 영생을 헛된 일로 소모하지 않고, 하나님 자녀답게 거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어떤 일을 만나든 원망과 시비하지 않고, 하나님 자녀다운 거룩한 선택을 하게 하옵소서
성도가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이루어야 할 구원은 거룩한 삶이라는 것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은혜로 부름 받은 것에 감사하며, 복음을 위해 받는 연단과 수고를 두려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나를 살리신 복음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자 기꺼이 연단을 받고, 수고를 아끼지 않게 하옵소서
에바브로디도의 헌신을 본받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사명을 위해 주의 교회를 섬기는 지체들을 존귀히 여기며 구원을 위한 섬김에 동참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충성된 종들을 주 안에서 기쁨으로 영접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을 실천하고, 그리스도를 위해 헌신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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