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벳이 아들을 낳자 사람들은 함께 즐거워하며 그의 이름을 아버지를 따라 '사가랴'로 지으라고 합니다 하지만 엘리사벳은 '요한'이라 짓겠다고 하고 사가랴도 서판에 '요한'이라고 씁니다 이에 사가랴의 입이 열려 하나님을 찬송하자 사람들은 두려워하면서 '아이가 장차 어떻게 될까' 궁금해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려면 해산할 기한이 차야 합니다 주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그 약속이 이루어지기까지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기다리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구원의 기한이 차기까지 인내하여 하나님이 베풀어주시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사가랴부부는 천사가 명한대로 아이의 이름을 요한이라 짓습니다 사람의 말이나 오래된 관습이 아니라, 말씀이 내 삶의 기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