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도

2024년 6월 30일 기도 <오늘의 말씀:시편 30:1-12>

seoyeoul 2024. 6. 30. 04:43

다윗이 죽음의 위험에서 부르짖을 때 자신을 고치시고 살려주신 하나님을 높입니다
그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노염은 잠깐이지만 그의 은총은 평생이라고 말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자고 권합니다
또한 자신은 주께서 얼굴을 가리시면 근심밖에 없는 인생이라고 고백하며 은혜를 베푸시도록 간구합니다

원수들의 조롱 소리를 잠잠하게 하는 방법은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입니다
인생의 역경과 재앙을 만날 때 하나님께 부르짖어 간구하게 하옵소서
수렁에서 건져주실 하나님을 믿고 간절히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하나님의 진노와 징계는 잠깐이지만, 그분의 은총은 지속적임을 압니다
지금의 상황이 힘들더라도 어두운 밤의 슬픔을 깨고 기쁨의 아침을 주실 하나님의 은총을 바라보며 인내하게 하옵소서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이 잘되고 풍요로울 때 교만해지지 않도록 주의하게 하옵소서
내 삶이 형통할 때 더욱더 주님 앞에 엎드리게 하옵소서
형통하고 평안할 때일수록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하옵소서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임을 인정하고 주의 도우심을 구하게 하옵소서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하나님과 함께함으로 슬픔이 기쁨이 되게 하시고, 근심 걱정이 평안으로 바뀌게 하옵소서
내 시선이, 내 마음이 항상 주님께로 향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