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기도 <오늘의 말씀:골로새서 1:24-29>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을 위해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교회를 위해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자기 육체에 채웁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고자 교회의 일꾼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만세로부터 감춰진 비밀인 그리스도를 전하고 가르침으로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겪는 고난이 골로새 성도들을 위한 것임을 알고 기뻐합니다
지체의 구원을 위해 고난 받는 것이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몸에 채우는 거룩한 적용임을 깨닫습니다
주님을 믿고 따르기 위해 받는 고난을 기뻐하게 하옵소서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당하는 고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당하는 고난, 이웃을 섬기기 위해 당하는 고난을 기쁨으로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내가 교회의 일꾼이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교회의 일꾼으로 허락하신 직분에 따라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섭리의 말씀에 따라 주신 임무를 잘 감당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 자로서 지체 말고 그 비밀을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임을 전하게 하옵소서
세상을 향해 예수님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주의 능력에 의지해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에 의지해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권하고 가르치게 하옵소서
내 힘이 아닌, 주의 능력으로 각 사람을 완전한 자로 세우게 하옵소서

복음의 일꾼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일을 하면서 받는 박해 때문에 포기하거나 낙심하지 않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해 받는 고난을 기뻐하고 더욱더 힘을 내게 하옵소서
내 안에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하여 최선을 다하는 복음의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