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jk en Luister Museum
우리동네에 있는 박물관
보고 듣는 박물관(?).... 해석이 맞나 모르겠네!!
이곳은 화요일 부터 토요일 오후 2시-5시까지만 문을 연다.
입장료는 3유로.
museumkaart는 공짜.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해설을 하시는 분들이 계셨다.
Muziekzaal(Music room)에서는 약 45분 동안 설명을 들을 수가 있는데..
소리를 내는 기구들(오르골도 있었고, 피아노도 있었음)의
역사와 소리나는 원리등에 대하여 설명을 해 주셨다.
세계에서 단 3개 밖에 없는 물건도 전시되어 있다고 자랑을 하셨다.
독일, 일본, 그리고 이곳에..
우트랙의 오르골 박물관에도 없는 것이 이곳에는 전시되어 있다고...
그것이 너무 싼 가격이어서 아마도 다들 버린 것 같다고 설명하시면서.. ㅋㅋㅋ
하여간,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특별 전시회인 것 같은데...
옛날 유아세례복도 전시를 하고 있었다.
흰색의 드레스 인데, 왜 그렇게 길이가 길던지~~~
아마도 자기 키보다도 길게 입혔나보다.
옛날 학교의 교실 모습도 전시되어 있었고,
집안에서 남자들이 일하는 모습과,
여자들의 일하는 모습들도 전시되어 있었고,
섬유와 관련된 것, 털실 들...
그리고, 여자들이 일할 때 썻던 모자 같은 것 들도 있었는데...
사진촬영이 금지가 되어 있어서,
제대로 사지을 찍을 수가 없어서 몇장만...
홈페이지 : http://www.kijkenluistermuseum.nl/#
바깥에서 본 모습
유아 세례복
옛날 교실 모습..
옛날에는 신발을 벗고 수업했나 보다...
저기, 칠판에서 문제를 풀고 있는 소녀는 신발을 벗고 있고..
신발장에 나막신이 정렬되어 있었다.(아래쪽 사진)
여자들이 집안일 하는 곳의 모습..
빨래판도 있고, 빨래 짜는 기계도 보인다...
음악 방...
입구에 있는 것은 오르골..
저기, 멀리서 자원봉사자(?) 할아버지 해설사께서 열심히 설명을 해 주시는 모습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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