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여행/벨기에

두번째 방문한 Bruxelles

seoyeoul 2010. 5. 28. 03:36

Bruxelles(브뤼셀)

벨기에 수도 브뤼셀은 프랑스어와 네덜란드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도시이며,

가는 곳마다 네덜란드어와 프랑스어 두가지 언어로 표시되어 있다.

EU와 NATO의 본부가 설치되어 있는 유럽의 중심도시이기도 하다.

전체 인구의 1/4은 외국인으로 영어도 잘 한다.

브뤼셀은 70여개 이상의 박물관이 있으며,

걸어다니다 보면 아름다운 건축물을 많이 만날 수 있다.

 

 

주차장에서 나오면 만나는 광장

 지난번에는 이곳에 Market이 열렸었는데...

 

 그랑플라스에 있는 시청사..

 

2010년 7월 3일에 네번째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

항상 사진을 찍으면 윗쪽이 잘렸었는데,

요번에는 그랑플라스의 한쪽귀퉁이에서 각도를 잘 맞추니 잘리지 않고 사진이 잘 나왔다. ^^

 

 브라반트 공작관

 

 

 

왕의 집 

 

 

 

 그랑플라스에 있는 시청사 윗부분이 보인다..

 브뤼셀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감자튀김집..

성 니콜라스 교회

원래는 11-12세기에 시장의 교회로서 건설된 것인데,

14-15세기에 고딕양식으로 개축되었고,

16세기에는 종교전쟁, 17세기에는 프랑스군의 습격으로 파괴되었다가 복원을 거듭하였다.

현재의 모습은 1955년에 재건한 것이다. 

 벨기에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와플..

 왕립 모네 극장

유럽에서도 1,2위를 다투는 유명한 오페라 극장.

1830년 8월 25일

스페인의 압제에 대항하는 나폴리인이 주인공인 오페라 '포르티치의 말 못하는 여인'을

공연하는 중에 독립운동이 일어났던 장소이기도 하다.

1855년의 화재이후 네오 클래식 양식으로 재건되었다.

 

 

 

 브뤼셀 중앙역

 

 

 

악기 박물관 

왕실 전용 교회 St.Jacques-sur-Coudenberg

 

독일 대사관 

 왕립 미술관

 

 

 세르클라스 상

프랑스로 부터 나라를 지킨 영웅 세르클라스의 상은 누워있는 모습인데,

이 상을 만지면 행복해 지거나, 브뤼셀에 또 올 수 있다고 한다.

 

 2유로 아저씨!! (석고상이 아니고 사람임)

같이 사진을 찍으려면 2유로 지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