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기차와 관련된 것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기차역을 꾸며 놓았고,
기지창(?)도 꾸며 놓아서 기차를 수리(?)하는 모습도 재현해 놓았다.
실제로 움직이는 기차를 낮에는 기지창 밖에다 전시해 놓고,
저녁때에는 기지창 안으로 넣어 놓기도 한다.
또 이곳에서는 마차체험을 할 수도 있다.
옛날에 마차를 타고 기차역까지 갔던 것을 재현하는데,
마차를 타고 있으면, 마차 안쪽의 창문이 스크린역활을 하면서
옛날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마차 위에 짐을 올리고, 내리는 것을 느끼게(?)해 준다.
마차를 타고 있으면, 바깥의 풍경이 눈도 오고, 비도 오고...
기차 역까지 다 오게 되면 마차가 멈추는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한 5-10분 정도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어른 들도 재미있던데, 아이들과 함께하면 더 더욱 재미있을 듯하다~~
이 마차를 타면 마차체험을 할 수 있다.
이런 화면들을 보면서~~
화면과 똑 같은 상황을 느낄 수 있다..(섰다가, 가다가, 짐을 싣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고...)
왼쪽의 트램은 이 뮤지엄을 한바퀴도는 트램임.
(즉, 전시된 것이 아니고, 실제로 운행되는 것..)
요 밖에 있는 트램(?)이 관람시간 중에는 밖에 전시되었다가,
관람시간이 끝나면 저기 보이는 기지창(?)안으로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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