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Z-Gedenkstaette Dachau (다하우 수용소)
다하우 수용소는 1933년 뮌헨에서 약 16km 떨어진 다하우라는 마을에,
만들어진 정치범 수용을 위한 최초의 수용소로,
전기철조망 출입구와 7개의 감시탑이 있는 담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30개국의 20여만명이 이곳에 수용되어 있었는데,
그 중의 1/3은 유대인이었다.
유대인들을 의학실험용으로 사용했던 곳이어서,
그 당시의 처참했던 상황을 보여주는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홈페이지 : http://www.kz-gedenkstaette-dachau.de/
Arbeit macht frei(일하면 자유로워진다)가 써있는 문..
기념관 입구
이 곳에 엎드려서 저렇게 맞았나보다~~
굶어서 앙상한 가죽만 남은 수용자들..
죽은 시체들이 널려있던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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