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거투어
자금성 근처의 민속촌(?)을 갔었는데~
이 곳은 20만명 정도가 거주하는 곳으로 중국의 옛날 생활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을 걸어서 둘러보고
이 곳주변을 약 15-20분정도 자전거인력거를 타고 도는 여행상품임.
영화배우 이연걸이 부모님을 위해서 사준 집이라고 하던데..
우리가 집안까지 들어가서 둘러보았던 하씨 성을 가진 사람이 사는 집
이 집만 개방을 하는 것 같았는데~
여러 팀들의 관광객들이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있었다.
이 집은 네모형태로 된 집이었는데
북쪽방에는 지위가 높은사람(집주인)이 거주했고
서쪽은 딸, 동쪽은 아들, 남쪽방은 하인이 거주하거나 창고로 쓰였다고 한다.
집의 대문을 보면 그 집에 사는 사람의 지위를 알수 있다고 하는데,
문 윗부분에 있는 장식은 문당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많을 수록 더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2개는 군수급, 4개는 도지사급이고 최고 12개까지 있다고 한다.
이집은 4개가 있으니까 도지사급이 살았었나보다~
대문의 양쪽에 있는 돌의 모양을 보고 이 집에 사는 사람의 신분을 구분할 수 있는데
둥근돌이면 무관, 각진 것이면 문관의 집이라고 한다.
이집은 무관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