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가나의 두 아내 중 한 사람인 한나는 자식이 없어 고통 속에 있습니다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 통곡하며 기도하던 그는 자식을 주시면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서원합니다 제사장 엘리는 한나의 진심을 보고 그가 하나님께 기도한 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한다고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그때 거기에 엘가나를 세우시고 그를 통해 구속사를 써내려 가십니다 나의 가족, 나의 직장, 내가 속한 공동체가 나의 구원을 위한 곳임을 인정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나를 보내신 시간과 장소에 순종하여 구속사를 이뤄가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두렵고 힘든 일이 있어도 주님을 믿고 오늘을 살아내게 하옵소서 지금 내가 겪는 힘든 사건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안에 있음을 믿고 인내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내게 허락하신 힘든 상황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