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한나를 생각해 주셔서 임신을 허락하십니다 그리고 때가 이르러 그녀가 아들을 낳고 사무엘이라 이름 짓습니다 한나는 사무엘이 젖을 떼기까지 양육하며 기다렸다가 젖을 뗀 후에 좋은 예물을 준비하여 여호와의 집으로 나아가 그의 평생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합니다 모든 일은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이루어집니다 조바심 내지 않고 때가 이르기까지 기도하며 인내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정하신 때를 잘 통과하여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게 하옵소서 매일매일 삶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말씀과 예배를 삶의 방식으로 삼아, 주신 사명을 성실히 수행하게 하옵소서 온전한 예배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한나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가장 귀한 아들 사무엘과 가장 좋은 예물을 아낌없이 드립니다 천하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