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언약궤를 들여다본 벧세메스 사람들을 치십니다 이에 그들은 언약궤를 기럇여아림으로 보내기로 합니다 기럇여아림 사람들은 언약궤를 아비나답의 집에 두고 그의 아들 엘리아살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그것을 지키게 합니다 그러자 온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사모합니다 여호와의 궤를 보고 감사 제사를 드렸던 벧세메스 사람들이 순간적인 방심으로 자만에 빠져 거룩한 언약궤를 구경거리 삼아 벌을 받는 모습에서 나를 발견합니다 받은 은혜가 크고, 기쁨이 크다고 방심하지 않게 하옵소서 잘 나갈 때 작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더욱더 각별히 조심하게 하옵소서 매일 말씀 묵상하고 예배드린다며 영적 교만에 빠지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가정과 교회에 더욱 조심하고 신중하게 하옵소서 벧세메스 사람들도 블레셋 사람들과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