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하고, 미워하는 자를 선대 하며, 저주하는 자를 위해 축복하고, 모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또 하나님 아버지의 자비로우심과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고 하시며, 비판하거나 정죄하지 말고 용서하여 주라고 말씀하십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예수님이 명령하시는 사랑은 '대접받는 대로 주는 세상의 사랑'이 아니라,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타인을 대하는 사랑'임을 깨닫습니다 나를 욕하고 미워하는 원수도 사랑할 대상임을 알고,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나의 모난 마음을 다듬어 선한 마음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원수까지도 품을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소유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게 하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