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식사하기를 청합니다 예수님이 그의 집에 들어가 않으셨을 때 죄를 지은 한 여자가 나아와 예수님의 발을 눈물로 적시며 머리털로 닦고 향유를 붓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네 죄가 사해졌고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ㅡㅡㅡㅡㅡㅡㅡㅡㅡ스스로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내가 용서받을 자격 없는 100% 죄인인 것을 항상 인정하게 하옵소서 내가 의인이라는 착각 속에 바리새인처럼 살아가지 않게 하옵소서 죄로 죽을 수밖에 없었던 나를 십자가 보혈로 죄사함해 주신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항상 기억하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내 죄 때문에 애통해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탕감받은 죄의 목록이 엄청나게 많음을 알고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하옵소서 내 죄를 회개하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