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장 야이로가 죽어가는 자신의 열두 살 된 외동딸을 위해 예수님의 발아래 엎드려 간구합니다 예수님이 그의 집으로 가실 때 혈루증을 앓는 여인이 예수님의 옷 가에 손을 대자 병이 즉시 났습니다 예수님은 그 여인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고 하십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문제를 가지고 동분서주하지 않게 하옵소서 내가 어떤 위치에 있든지 내 앞에 닥친 문제를 가지고 주 앞에 나아가게 하옵소서예수님께서는 문제를 통해 구원을 이루어 가시는 분 이심을 믿고, 주님 앞에 문제를 내어놓고 도우심을 구하게 하옵소서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발아래 엎드려 간구하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설 때 내가 가져야 할 것은 '오직 믿음'임을 깨닫습니다 절박한 심정으로 주님 앞에 서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