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8일 기도<오늘의 말씀:누가복음 7:36-50>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식사하기를 청합니다
예수님이 그의 집에 들어가 않으셨을 때 죄를 지은 한 여자가 나아와 예수님의 발을 눈물로 적시며 머리털로 닦고 향유를 붓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네 죄가 사해졌고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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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내가 용서받을 자격 없는 100% 죄인인 것을 항상 인정하게 하옵소서
내가 의인이라는 착각 속에 바리새인처럼 살아가지 않게 하옵소서
죄로 죽을 수밖에 없었던 나를 십자가 보혈로 죄사함해 주신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항상 기억하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내 죄 때문에 애통해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탕감받은 죄의 목록이 엄청나게 많음을 알고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하옵소서

내 죄를 회개하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눈물로 내 죄의 목록을 가지고 나아가게 무릎 꿇게 하옵소서
마음을 찢어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탕감받은 빚진 자, 용서받은 죄인의 심정으로 하나님의 큰 사랑에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품고, 용서받은 은혜와 감격을 전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은 여인의 마음이 내게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내 삶의 모든 것 되신다는 고백이 있게 하옵소서
내게 예수님을 향한 사랑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어떤 어려움 가운데서도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인내하여 주님이 주시는 구원과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사랑하고 믿음으로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주시는 말씀을
'네 문제는 해결되었다 평안히 가라'는 말로 듣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이 나를 다스리는 귀한 날이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