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기 전에 자기 눈 속의 들보를 빼내야 한다고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사람이 그 마음에 쌓은 선이나 악을 입으로 말한다고 하십니다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마치 땅을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아 집을 지은 사람과 같다고 하십니다 ㅡㅡㅡㅡㅡㅡㅡ타인을 가르치려 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나를 살펴보게 하옵소서 매일 말씀 앞에서 나의 실체를 드러내며 회개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보다 내 눈 속의 들보를 먼저 깨닫게 하옵소서 내게 적용해야 할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 적용시키며 비판하지 않게 하옵소서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무지하고, 악하고, 연약한 상태인지 깨닫고 회개하게 하옵소서하나님의 용서와 은혜가 필요한 죄인이 바로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