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 청지기가 그 직분을 빼앗기지만 사람들의 빚을 감면해 주어 칭찬받은 비유를 드십니다 주님은 이렇게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고 하시며,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듯이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하십니다 ㅡㅡㅡㅡㅡㅡㅡ주인이 그를 불러 이르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찌 됨이냐 네가 보던 일을 셈하라...모든 일에는 끝이 있습니다주님 앞에 서는 날에 책망받는 자가 되지 않도록 지금의 때를 잘 사용하게 하옵소서 잠시 살아가는 이곳에 집착하여 하늘의 것을 놓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내게 청지기의 사명을 주셨으니, 내게 맡기신 시간과 물질을 잘 관리하는 신실한 청지기가 되게 하옵소서 내게 허락하신 자리를 잘 지키고, 그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