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geningen에 걸어서 가다 Bannekom에도 Open Market이 매주 수요일, 토요일에 열린다는 정보를 이흥열 박사님으로 부터 듣고, 몇시에 시작될지 모르니까 새벽에 일어나서 남편과 함께 교회를 중심으로 이곳저곳 기웃거리는데 보이지 않았다. 집에 가서 아침을 먹고 이번에는 모든 식구를 동원하여 중심가로 가보았는데, 역시 보이지..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06.15
Ede 시청 이곳에 온지 셋째날... 이 날은 시청에 가서 Reisdence permit 을 신청했다. Reisdence permit 신청은 오전에만 해야 된다고 해서 아침부터 서둘렀다. 집 계약서가 있어야 되는데 부동산에서 계약서를 메일로 보내주기는 했는데 우리가 프린터가 아직 없어서 남편이 학교에 가서 프린터해오고... 그리고 버스정류..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06.15
둘째날 오던날 저녁부터 내리던 비가 다음날까지 추적추적 대지를 적셨다. 남편은 방수옷이 없어서 입고 나갔던 양복이 다 젖어서 들어오고, 그렇지만 걸어서 학교에 갔는데 올 때는 자전거를 타고 왔다(네덜란드분이 자전거 살 때까지 타라고, 자기 부인것을 빌려주었단다) 여기 저기에 고마운 분들이 많은 ..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06.15
드디어 네덜란드에 도착 3월 부터 미루고 미뤄져서 6월 10일에서야 뱅기를 탔다. 짐을 줄일려고 그 전날 밤을 새워서 Kg을 맞추었는데도 너무 많아서 뺐다가 넣었다가를 반복..... 가방하나 분량은 돈으로 떼우자하고, 공항으로.... 그런데, 너무 많이 over되어서 1280000원을 더 내어야 한다고... 사정사정했더니, 직원 재량으로 최대..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