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2년 6월 1일 우리밭

seoyeoul 2012. 6. 4. 18:48

아마도 비가 오지 않은지가 한달은 된 듯하다.

밭의 식물들이 말라가고 있다.

특히 올해 새로 심은 소나무들이 많이 말라 죽었다.

지난 금요일도 퇴근 후에 물을 주기 위하여 밭에 들렸다.

이제 크기 시작하는 콩과 옥수수 그리고 소나무에 집중적으로 물을 주었다.

 

 

 

 

상추

 

들깨

 

호박

 

단호박

 

고추

 

방울토마토

 

왼쪽부터 장식용 호박,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대추나무

 

 

포도나무

 

복숭아

 

배나무

 

매실

 

밤나무

 

줄지어 서있는 단풍나무들..

 

밭의 가장자리에 심은 코스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