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일 월악산
아침일찍(오전 8시) 출발하여 월악산으로~
월악산은 올라가는 곳이 무~지 많은가보다..
우린, 만수교라는 곳을 검색하고, 네비에 입력시켰다.
교통방송에서 들리는 소리는 길들이 대체로 많이 막힌다는데~
우리가 선택한 길은 쫘~악 뚫여 있었다.
평택-음성간 고속도로를 타고 움직였는데..
이 곳은 하나도 막히질 않았다.
만수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길을 건너서 산으로 올라가기 시작하였다.
올라가는 길은 무~지 가파랐다.
열심히 열심히 올라가고, 내려오는 길은 계곡을 따라서 내려왔는데~
왕복 5시간 30분 걸렸다.
힘들어서 쓰러질 뻔 했다. ㅠㅠ
'네덜란드 생활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년의 경제학과 그 그늘 (0) | 2013.11.14 |
---|---|
우리아파트(향남 신명)에서 바라본 가을(11월 초) (0) | 2013.11.10 |
서청원국회의원 공약 (자연사박물관 관련하여) (0) | 2013.11.04 |
밭이 아니라, 곤충전시관입니다. (0) | 2013.10.23 |
10월 19일 고구마 수확중입니다 (0) | 2013.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