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배후 발안 장을 둘러보았다.
발안장은 5일장으로 5일과 10일에 열린다.
장에는 사람이 엄청 붐비고 있었는데
아마도
오늘이 설날 바로전의 장날이어서 그런 듯하다.
전에 갔을때는 이 보다는 덜 복잡한것 같았었는데...
하긴,
이곳의 시장규모가 작기는 하다.
시장을 활성화시키려면 시장의 규모도 키워야하고 단순하게 물건을 사고파는것 이외의 프로그램(상품)이 개발되어야 할 듯.
구도심(?)을 지나는 차량의 통행을 막고 그 길을 따라 쭈~~욱 시장이 펼쳐져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가장 큰 문제는 시장의 규모가 작다는 것이다.
볼거리, 먹을거리, 할거리가 풍부해야 사람들을 불러 모을수 있을텐데, 그런 것들이 부족한 것 같다.
시장활성화를 위하여 시장상인들께서 많은 고민이 있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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