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여행/일본

2016년 7월 20일 북해도 개척촌, 삿보로 맥주박물관

seoyeoul 2017. 2. 22. 14:45

7월 20일

 

아침 4시 30분 기상

큐티하고,

7시 30분에 식사를 하기위하여 식당으로 갔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다가 45분쯤 입장하여 아침 식사를 함

 

8시 50분 숙소 출발

오늘의 첫 일정은 개척촌으로...

 

오늘은 주로 지하철을 이용하려고 한다.

어제 구입한 삿보로-오타루 웰컴패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이 패스는 삿보로-오타루 왕복기차표와 삿보로 지하철1일권으로 쓸 수 있는 것이다)

어제는 이 패스를 이용하여 오타루에 다녀왔고,

오늘은 삿보로근교를 지하철을 이용하며 패스를 사용하려고 함

 

 

오오도리역에서 9시 15분에 신삿보로행 지하철 탑승(주황색 라인)

9시 35분 신삿보로역에 도착

 

 

8번 출구로 나가서 버스터미널 표지판 따라 걷다가 북측정류장 10번 홈에서

10시에 22번 탑승 10시 20분 도착

(버스 종점에서 내리면 된다)

중간에 북해도 박물관을 거쳐서 가는데~

이 곳에서 내리면 안된다.

버스요금은 210엔

 

 

 

 

개척촌 입장료는 800엔인데,

삿보로 관광어플을 받아간 덕분에 할인받아 700엔씩 내었다.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있는 마차(기차?)에 탑승

1인당 250엔씩 지불

철로 위를 말이 끌고 다니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었다

 

 

이리 저리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하다가

빨간 민들레 발견

노란 민들레, 흰민들레만 알고 있었는데....

신기해서 씨를 받았다..

(나중에 검색해 보니 우리나라에도 있는 꽃이었다.   ㅎㅎ)

 

 

 

12시 30분에 그 곳을 출발하여

12시 50분에 신삿보로역에 도착

12시 58분 지하철을 타고 오오도리역으로 ~

13시 20분 하차

오오도리역 근처에서 사진 몇 장 찍고

 

 

 

근처의 식당에서 점심식사

2,020엔 지불

 

14시 20분

시계탑에 가서 가족사진 찍고,

북해도 청사도 둘러보고

 

 

15시

삿보로 맥주박물관으로 가기 위해 이동

초록색노선 삿보로역으로 들어와서, 파란색노선 삿보로 역으로 이동하여 지하철 탑슫

두 정거장 이동하여  히가시쿠야무쇼마에 역에서 하차

3번 출구로 나가서 좌회전 후 직진하다가

Docomo라는 간판을 만나면 다시 좌회전

멀리 박물관 표지판이 보임

 

 

박물관 입구로 들어가면

일단 3층으로 올라가서 내려가면서 관람

2층에서는 영상을 관람할 수도 있음

다시 1층으로 오면 시음할 수 있는 곳(스타홀)이 있다.

우리는 3종세트 600엔짜리를 자판기로 구입해서 시음

 

16시 40분까지 이 곳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옆에 있는 쇼핑몰로 이동

쇼핑몰에 있는 수퍼에서 저녁거리(컵라면, 김치)구입

1,230엔 지불

17시 30분 에 출발

17시 47분에  오오도리역에 도착

 

숙소로 돌아오면서 물 두병 구입 한 후에 일찍 귀가 (18시 20분)

 

저녁으로 컵라면 먹고,

어제 산 맥주도 한 잔 씩하고

일찍(20시 30분)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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