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도

2022년 1월 20일 기도

seoyeoul 2022. 1. 20. 05:47
노아가 선택한 포도주의 달콤함은 그의 벌거벗음을 통해 죄와 저주로 연결됨을 깨닫습니다
번성하고 편안한 환경이 되었다고 영적 교만에 빠지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내 욕심에 따라 세상농사를 지으며 세상의 화려함에 취하지 않게 하옵소서

나는 '그래도 봐줄만한 죄인'이 아니라 '100% 죄인'입니다
내가 바로 아버지 노아의 하체를 보았다고 떠벌리는 '함'입니다
'그의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길 원한다'는 저주를 들어도 할 말 없는 자 입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 비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봐도 못 본 척, 지적하고 싶어도 입다물고 살게 하옵소서
사랑으로 가려주고 덮어주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의 실수와 수치를 구경삼고 조롱하며 남에게 떠벌리지 않고
지체의 연약함을 덮고 가려주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배운 것과 가진 것이 없고, 종의 종으로 살아도 구원의 장막에 거하게 하옵소서
나와 가족의 구원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믿으며,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지 말고 영원히 주님 곁에 머물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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