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도

2022년 3월 21일 기도

seoyeoul 2022. 3. 21. 05:42
세상에서 즐기는 별미에 눈이 멀어 자식이 나를 속여도 모르는 이삭과, 편애하는 아들을 위해 남편을 속이는 리브가와, 자신의 욕심때문에 쌍둥이 형도 배신하는 야곱의 이야기를 묵상합니다

리브가의 태중에 에서와 야곱이 있을 때 하나님의 뜻은 야곱으로 정해집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는 이삭과 리브가는 각자 자기가 원하는 자식이 장자의 축복을 받도록 인간적인 방법을 동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던 이루어집니다
얕은 꾀로 남을 속이거나, 영적 분별력을 잃어 남에게 속는 나의 부끄러운 모습도 하나님은 재료로 사용하여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세상에서 즐기는 별미와 떡 때문에 남에게 속기도 하고 남을 속이기도 하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죄많고 거짓말하는 야곱과 같은 모습이 있었음도 회개합니다

과거의 부끄러움은 회개와 함께 떨쳐버리고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하게 하옵소서
영적인 분별력을 상실하지 않도록 내 안의 욕심을 가지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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