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아무에게도 메이지 않은 자유로운 몸이지만 구원 때문에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을 대할 때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춰 내 모습을 비우게 하옵소서
복음에 참여하는 주님의 종으로서 고정관념에 가득찬 내 모습을 버리고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구원의 관점에서 나를 부인하고 상대방의 수준에 맞춰 주의 십자가와 부활을 전하게 하옵소서
바울은 성도의 삶을 달리기 경주에 비유하며 '썩지 않을 승리의 관을 얻고자 달음질하라'고 격려합니다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믿는 성도로서 맡겨주신 사명을 다하게 하옵소서
세상을 떠나 주님을 만나는 그 날까지 믿음의 경주를 쉬지않게 하옵소서
믿음의 경주가 필요한 모든 일을 절제해야 하는 힘든 일이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썩을 승리자의 관이 아닌 생명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힘을 내게 하옵소서
믿음의 선한 싸움은 자신을 쳐 복종 시켜야 할 민큼 힘든 일임을 깨닫습니다
나 자신을 잘 다스리게 하옵소서
날마다 말씀으로 내 죄악을 드러내 회개하여 복종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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