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성령을 힘입지 않고는 아무도 예수를 주로 고백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나는 예수께서 내 주님이심을 확신합니다
우상에 매여 거짓 신령한 것을 따르던 저를 구원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은사와 직분과 사역은 여러 가지이지만, 그것을 주관하시는 성령은 같습니다
구원의 은혜를 맛본 자답게 여러가지 은사와 사역과 직분을 비교하고 차별하지 않고, 교회 공동체에 필요한 여러가지 선물을 주신 성령님께 감사하게 하옵소서
공동체 안에서 내게 주신 은사와 자리를 분별하여 잘 섬겨 성령의 뜻을 행하게 하옵소서
은사는 성령님이 모두의 유익을 위해 각 사람에게 알맞게 나누어 주시는 것입니다
한 성령께서 여러 은사를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기에 인간의 기준으로 자랑하며 생색낼 것도, 위축되어 원망할 것도 없습니다
내 은사만 내세우거나, 내 은사를 업신여기며 뒤로 물러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모든 은사를 뜻대로 주시고 사용하심을 믿으며, 주어진 역할에 충성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매일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9월 24일 기도 <오늘의 말씀:고린도전서 14:1-12> (1) | 2022.09.24 |
---|---|
2022년 9월 23일 기도 <오늘의 말씀:고린도전서 13:1-13> (1) | 2022.09.23 |
2022년 9월 20일 기도 <오늘의 말씀:고린도전서 11:17-34> (0) | 2022.09.20 |
2022년 9월 19일 기도 <오늘의 말씀:고린도전서 11:2-16> (0) | 2022.09.19 |
2022년 9월 18일 기도 <오늘의 말씀:고린도전서 10:23-11:1> (0) | 2022.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