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도

2022년 9월 25일 기도 <오늘의 말씀:고린도전서 14:13-25>

seoyeoul 2022. 9. 25. 04:47

바울은 '방언하는 자는 다른 사람을 세우고자 통역하기를 기도하라'고 권면합니다
아무리 좋은 은사라도 하나님과 공동체에서 벗어나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깨닫습니다 
공동체 지체들과 소통하고 교제하게 하옵소서 
믿음의 지체들의 고통에 함께 아파하고, 지체의 기쁨에 함께 즐거워하게 하옵소서 
내 생각대로가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대로 행하는 자가 되어 내 옆의 힘든 지체를 잘 섬기게 하옵소서 

바울은 자신이 고린도 교인들보다 방언의 은사를 더 많이 받았지만, 교회에서 필요한 것은 일만 마디 방언보다 다섯 마디 예언이고,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고 합니다
내 생각에 빠져 남들이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대신 묵상한 말씀으로 모두에게 필요한 말을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일만 마디의 말보다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마디의 말을 하며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고 실천하며 살게 하옵소서
내 삶의 자리에서 주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적용으로 주님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