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5일 기도 <오늘의 말씀:전도서 7:1-14>

솔로몬은 이름과 기름, 죽음과 출생, 초상집과 잔치집, 슬픔과 웃음을 대조하며 지혜자의 마음이 초상집에 있다고 합니다 
부와 명성을 가진 자도 결국에는 죽음을 맞이 하는데, 이 것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 초상집입니다
내 인생을 진지하게 돌아보고 성령이 주시는 생각을 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인간이 남길 수 있는가장 아름다운 것은 예수를 따르는 '성도'라는 이름을 잊지않게 하옵소서 
잠시 잠깐의 즐거움에 따라 사는 자가 아니라, 삶을 진지하게 생각하며 성도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남기는 자로 살게 하옵소서 

지혜로운 사람의 책망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의 노래를 듣는 것 보다 나으니라...
귀에 듣기 좋은 말이 아니라 책망히는 말을 잘 듣게 하옵소서
급한 마음으로 화를 내는 일이 없게 하고, 일의 시작보다 끝을 잘 마무리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믿고 그 말씀대로 행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의 어떤 사람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바꿀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형통한 날에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 주님을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때에 순종하며 일상을 잘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게 하옵소서 
내 어리석음을 인정하며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그 분의 뜻에 맞춰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위로와 지혜를 얻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이 주시는 지혜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만 의지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