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형제 사랑을 칭찬하고 격려하며 일상생활에 충실하라고 명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성도로서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부활할 줄 알라고 하시면서, 구원을 위해 끝까지 애통해하며 서로 권면하고 위로하라고 당부합니다
주의 일에 힘쓴다면서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상의 일을 소홀히 하지 않게 하옵소서
내게 맡겨진 일들을 최선을 다해 감당하게 하옵소서
믿지 않는 자들에게 지적받을 행동을 하지 않게 하옵소서
신앙생활뿐 아니라 평소의 삶에서도 모범을 보이게 하옵소서
내 삶 자체가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성도의 죽음은 끝이 아니라 영생의 시작임을 믿습니다
부활의 소망을 믿는 자답게 눈에 보이는 이 세상에 집착하여 오늘을 낭비하지 않게 하옵소서
부활의 영생을 믿는 성도가 끝까지 애통해야 할 것은 육신의 죽음이 아니라 구원받지 못한 삶입니다
예수 안에서 부활의 소망으로 서로 위로하게 하옵소서
부활의 소망을 갖고 고난 중에도 인내하며 성실함과 신실함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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