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9일 기도 <오늘의 말씀:히브리서 2:10-3:6>

예수님은 구원의 창시자로서 많은 사람을 영광으로 이끌고자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 죄를 속량 하시며 우리를 도우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굳게 잡고 하나님의 집을 맡으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고난을 받으심으로 우리를 구원으로 이끄신 것처럼, 나도 고난을 통해 가족과 이웃을 구원으로 이끌게 하옵소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 하시며 고난당하는 우리를 도우실 것을 믿습니다
내 삶에 힘든 일이 있다고 낙담하지 말고, 광야의 길을 걸어가더라도 실족하지 않게 하옵소서
항상 나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믿고,  
주 안에서 믿음을 지키며 고난을 잘 통과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육적, 영적으로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지만 십자가로 마귀를 멸하시고 우리 죄를 속량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며, 여전히 마귀와 동행하는 내 죄를 없애게 하옵소서
좋아 보이는 세상적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적 기쁨을 추구하느라고 말씀을 멀리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영원히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그 길을 따르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그 말씀대로 살게 하옵소서
내 생각  말, 행동에서 예수님의 성품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구원을 위해 기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