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은 숙소에서 나오는 대로 빨아서 입더라도 먼지투성이가 된 겉옷은 어찌할 수 없어서 빨래방을 찾아보았다
우리 숙소인 앙코르 홀리데이 호텔에서 걸어서 10분 안 되는 거리에 있는 빨래방 발견!
숙소에서 나와서 시내 쪽으로 조금 걸어가면 건너편에 김치식당(?)이 보이는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바로 보인다
빨래방 건너편에는 이발소가 보인다(한글로 이발소라고 쓰여 있다)
가격은 9kg에 1.5달러라고 쓰여 있던데, 빨래 한번 돌리는 가격인 것 같다
우리는 빨래와 건조를 합쳐서 3.5달러 지불했다
빨래를 우리가 하면서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했는데, 맡기고 가면 그곳에서 알아서 해준다
1시간 30분 후에 찾으러 가면 빨고, 말리고, 개어서 투명한 비닐봉지에 넣어진 것을 전달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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