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1일 기도 <오늘의 말씀:시편 22:12-31>

다윗이 자신의 힘이신 주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합니다
마침내 여호와의 구원에 대한 응답을 받은 그는 주님을 찬송하며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주님을 경외하라고 명합니다
또한 후손 대대로 모든 나라의 주재이신 여호와를 전하도록 선포합니다

여호와여 멀리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고난의 때가 주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임을 깨닫습니다
황소와 사자 같은 대적들에게 에워싸이는 고통가운데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간절히 기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모든 것을 구하며 부르짖게 하옵소서
탄식하며 호소하는 내 마음을 체휼해 주실 것을 믿으며 주님 앞에 엎드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곤고한 자를 멸시하지 않으시고, 부르짖는 자의 기도를 들어주는 분이십니다
고난 중에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고난의 시기를 믿음과 인내로 잘 통과하게 하옵소서
곤고한 중에도 하나님께 속한 자로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언제나 하나님의 시선이 나를 향하고 있음을 믿고 주님을 찬송하게 하옵소서

내 삶에 행하신 하나님의 일을 이웃과 나누며 영적, 육적 후사에게 전하게 하옵소서
고난 가운데 경험한 주님의 은혜를 간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여호와의 선하심으로 기뻐하고, 구원받았음에 감사하며 주님을 자랑하게 하옵소서
내 삶이 주님을 찬양하고 간증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