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um of London(런던 박물관)

런던 박물관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런던의 역사를  전시해 놓은 시 박물관.

고대 로마시대에 관련된 것도 있고, 옛날 런던의 가정집도 소개되어 있었다.

 1666년 런던 대화재에 관련된 것도 설명되어 있었다.

1666년 9월 2일 새벽 2시경에 빵 공장에서 부터 시작된 불이

소방담당자의 무책임으로 인해..

런던 시내 전체로 번져서 5일 동안 계속되었고,

이 불로 인해 87채의 교회와 13,000여채의 집이 불타고..

당시 런던의 인구가 80,000명 이었는데, 이 중 70,000명이 집을 잃었다고 한다.

(위키 백과에서 인용)

이곳에 전시된 소방관 옷을 직접 입어 볼 수도 있길래...

나도 소방관 모자를 한 번 써 보았는데,

어찌나 무겁던지, 저절로 겸손(고개가 숙여져서...)해 지는 것 같았다.ㅋㅋ

 

월요일부터 일요일 까지 매일 입장 가능

(오전 10시 - 오후 6시)

12월 24일 - 26일 까지는 박물관 문을 열지 않는다.

 

홈페이지 http://www.museumoflondon.org.uk/English/

 

 

 

박물관 입구에 있는 청동상..

 

 

 

 

 

 

 

 

 

 

 

 

 

 

 

런던 화재 장면을 그림으로 그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