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ezia(베네치아)

Venezia(베네치아)

 

영어로는 Venice(베니스)라고 하는 곳.

베네치아만 안쪽에 흩어져 있는 118개의 섬들이 약 400여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는 곳.

섬과 섬사이의 수로가 중요한 교통로가 되어 독특한 시가지를 이루며,

물의 도시라고 부른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형태의 도시여서

년간 1,300만 명의 관광객이 이 곳을 찾고 있다.

하지만, 넘치는 관광객 덕분에 이 곳은 오염이 심해지고 있으며,

정기적인 아드리아 해의 범람과 홍수로 해마다 피해를 입고 있다.

또,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해수면 상승과 지반침하로 인해 도시의 존립자체가 위협을 받고 있다.

 

 

버스안에서 찍은 모습..

지금 건너는 다리를 건너야 베네치아에 도착.

 

다리를 건너서 베네치아에 도착.

자동차는 여기까지만 갈 수 있단다.

여기서 부터는 누구라도 걸어다니거나, 운하를 통하여 배로 이동하여야 한다.

 

저기 서 있는 배는 아마도 자가용보트일 것 같다.

 

 

 

그렇찮아도, 골목도 많고, 길도 구불구불하고,

이 다리가 저 다리같고 헷갈리는데,

이정표까지 장난질(?)을 해 놨다..

 

운하를 통해 집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는 집이 많았다.

 

베네치아 우편함.

손 모델은 우리 지인이.. ㅎㅎ

 

 

기념품점에는 가면이 아주 많았다..

 

 

 

보트 택시

 

Ponte di Rialto(리알토 다리)

베네치아를 관통하는 대운하에서 자장 폭이 좁은 곳을 골라 다리를 놓았다는 곳.

원래는  목조였던 다리를 16세기 말에 지금의 모습으로 재건했다.

 

엄청 큰 피자..

 

Campanile(종루)

 

Torre dell' Orologio (시계탑)

 

 

 

 Bacilica San Marco(산 마르코 성당)

 

 Palazzo Ducale(두칼레 궁전)

 

 

바다 건너편으로 보이는 곳이 San Giorgio Maggiore(산 조르조 마조레 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