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e open market은 월요일에 열리나 보다.
오픈마켓이 열려서 구경간 것은 아니고, 시청에 서류를 신청하러 갔다가 주차된 시간이 30분이상 남았길래...
주변 상가구경이나 할까하고 가다보니 오픈마켓이 펼쳐있었다.
Bennekom에서 열리는 장과는 비교도 안되게 엄청 크게 장이 서 있었다.
크기로 말하면 Bennekom의 10배 정도는 될 듯.
시장구경만 온 것 같았으면 한참 돌아보았을 텐데, 바로 돌아가야 해서 아쉬움이 많았다.
그래도, 오픈마켓 열리는 요일을 알았으니까 다음에 다시한번 시장구경만을 위해서 들려보아야겠다.
인형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서 깜짝 놀랐는데.... 지인이는 인형모델(마네킹)과 한 컷
왼쪽 사진 앞의 노란 과일은 단감, 그 옆은 망고. 단감을 보고서 반가움에....
오늘도 모델로 뽑힌 우리남편 ^ ^
우리나라보다 계절이 한달은 앞서고 있는 듯...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고 한낮은 더운 전형적인 가을날씨에 맞춰서 꽃집의 꽃들도 국화가 대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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