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테르담 사랑의 교회 아침 10시 10분에 집을 나섰다. 네비게이션에 의하면 1시간 3분 걸린다고 했지만, 처음가는 길이어서 조금 일찍 출발했다. 11시 40분에 예배가 시작이라고 했는데, 우리는 20분정도 일찍 도착한 것 같다. 지인아빠는 교회에 안들어 가고 차에 있겠다고 해서(억지로 가자고 해봤자 소용없으니까) 우리 셋이 ..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07.06
김밥 아침 7부터 점심준비에 들어갔다. 오늘은 아침을 각자 해결한다고 하길래 아침은 하지 않고 김밥재료 준비시작. 제일먼저 고기를 재어놓고, 오이 썰어서 약하게 절여놓고, 당근 채썰어 놓고, 계란지단 부쳐서 김밥 길이로 자르고, 오이 볶으고, 당근도 볶으고, 고기도 볶으고... 단무지 꺼내놓으니 9시..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07.03
화단정리 현관문 앞의 화단을 정리했다. 주로 지인이가 가위질 해서 키 맞추고, 남편과 나는 뒷처리... 작은 연못(?)물은 썩어가고 있는데, 그곳에서 핀 연꽃은 왜 이리 예쁜지.... 직경 70cm정도의 인공으로 만든곳에 이름모를 풀 들이 자라고 있는데, 물 윗쪽의 물이 수상한데 어찌 물갈이를 해주야 할지... 네덜란드 생활/우리집 200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