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kom bij seoyeoul's blog

돔의 원래모습.. 허리케인으로 인해서 가운데가 부서져 버렸는데, 복원시키지않고 남은부분만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딸의 설명에 의하면 아마도 부실공사였기때문에 태풍에 부서진 것 같다고.. 위의 Isometric도면을 보면 날라간 부분의 flying buttress(플라잉 버트레스: 주벽과 떨어져 ..

Tim Vos 할아버지댁에 다녀오다가, 단무지 사기위해서 잠깐 우트랙에서 내렸다. 지영이도 이 곳에서 만나서 같이 집으로 가기로 하고, 그 시간까지 시내 구경을 하였다. 날이 더우니까 HEMA앞에 50센트짜리 아이스크림먹으려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우리도 이줄에 동참하여 아이스크림을 ..

일년만에 다시 찾은 Kasteel de Haar 작년에 네덜란드에 와서 가장 먼저 찾았던 곳이었는데.. 정말로 딱 일년만에 디-하르 성을 또 찾았다. 우리 전체 식구가 8명이나 되어서 승용차에 다 탈 수가 없어서, 5명은 승용차로 3명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기로 하였다. 기차와 버스를 이용할 팀은 집에서 9시에 ..

운하를 따라서 걸어야 예쁜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길래... 정말 예~쁘~다 저기 저 집에는 누가살까??? 집앞에 있는 자가용 배, 도로변에는 자가용 차, 그리고 자전거도 있겠지!!! 운하를 건너가는 다리인데, 가운데가 약간 올라와 있어서... 혹시 배가 지나갈때는 위로 쑥 올라가는 것이 아닌지??? 현수누..

Utrecht 근교에 있는 De Haar 성에 들렸다. 지난주 토요일에도 이곳에 들렸었는데, 비도 계속 내리고 입장료가 너무비싸서 그냥 돌아갔었다(웹사이트에서는 3유로라고 했었는데, 14유로씩 받고 있었다 - 비싼 입장료내고 비가 와서 제대로 못 둘러볼 것 같기도 하고...) 다시 집에가서 웹사이트를 다시 확인..

Utrecht을 지나면서 높은 건물이 보이길래 또 촌스러움이 발동해서 몇장 사진을 찍고...

Utrecht IKEA에 가는 길에 본 트램 우리동네를 다니는 버스와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것 같았다(버스와 회사이름도 색깔도 똑 같음)